세종대왕님은 어쩜 이렇게도 너그러우신지....

실수를 하고, 실패를 하더라도 기다리면서 지원했다는것은 제가 너무나 부족한 부분이라

참으로 배우고 싶은 성품이네요.

500년 후의 미래를 위한 준비와 통찰력을 갖춘 인재로 우리의 조상이라는것이

참 뿌듯기도 하구요.

집현전: 학사들은 참 좋은 환경에서 일을 한거 같아요, 현대의 탄력근무제처럼 자유로운근무시간, 맛있는 음식, 왕을 가까이서 볼수있고, 어쩜 책을 읽으라고 휴가 까지 주는지...

참 대단한 아이디어인거 같아요. 완전 파격!!

어떻게 조선시대에 이런 환경이 있었을지...신기한거 같다요!

학문을 게을리 하지않고, 늘 배움으로 더 나아지기를 원하는 세종대왕님을 닮아가는

제가 되었으면 좋겠어요!~

오늘도 감사합니다.!~

세종의 비밀병기 집현전