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 강의에서 '복습'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.

앞서가기보다 배운 것을 되돌아보고 되새김을 하는 것이 무엇보다

필요함을 말입니다.

세종은 인재 등용의 중요성을 강조하기도 했지만,

그것을 직접 실천했다는 것이 더 대단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.

요즘같은 시대에 정치하는 사람들이나 행정부의 대통령을 포함한 고위층 인사들이

배우고 또 많이 생각해 보아야 할 부분인듯 합니다.

'사람은 고쳐쓰는 것이 아니다.' 라는 말이 있는데, 한 번 실수한 사람에게

만회할 기회를 주고 믿어 본 세종의 깊은 안목은 지금 시대에도 

다시 생각해 보아야 할 대목이라고 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