세종의 곁에는 훌륭한 참모들이 많았는데 그건 세종이 운이 좋아서가 아니라 인재를 보고 등용할 줄 알았기 때문이라 본다. 그의 인재관에 가장 중요하게 여긴 '임용한 사람의 말을 채택할때 오롯이 한다'는 사항은 임금이 국정을 운영할 때 가장 어려웠을 거 같다.

오늘도 회의 중 직원의 의견을 듣기 보다는 끊임없이 쏟아낸 것을 후회한다.

좀 더 귀기울여 들었어야 했었는데....

오늘도 세종대왕을 통해 중요한 사항을 배우고 갑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