세종대왕 관련 궁금한 10가지 |
글쓴이 : 관리자 등록일 : 2017-07-10 23:04:42 조회 : 1061 |
1. 세종이 제일 좋아하는 과일은? 답:앵두 (*세종은 세자 이향이 따다 드린 앵두를 드시고 울었다. 문종실록2년5월14일자) 2.세종의 취미는? 답: 격구 (* 세종은 종친들과 직접 치기도 했고, 구경하는 것을 즐기기도 했다. 세종은 날씨가 추워서 교외에는 나갈수 없을 때는 궁궐 안에서 격구를 하곤 했다.) 3. 세종이 가장 고통스러워했던 질병은? 답: 임질 (* 세종은 괴롭힌 임질이란 질병은 성병이 아니라 요로 결석이다.) 4. 세종이 좋아하는 여자 스타일은? 답: 외모가 아름답고 스스로를 통제하는 여성 (* 세종은 소헌왕후를 왕비로 책봉하면서 "1) 타고난 성품이 부드럽고 2) 외모가 아름다우며, 3) 마음가짐이 깊고 고요하다, 그리고 4) 공손하면서 부지런하게 스스로 계칙한다."고 함. 세종실록14/05/11) 5. 세종의 화법은? 답: 다른사람의 말을 일단 수긍하면서 경청하되, 마지막에 자신의 이야기를 함 6. 세종의 부인은 몇 명? 답: 왕비 1명(소헌왕후), 후궁 8명 7. 태종이 충녕(세종)을 국왕 후보자인 세자로 선택한 이유는? 답: 1) 지적 리더십, 2) 문제해결능력, 3) 외교능력 또는 4) 자기절제력, 5) 안정적 왕위계승자의 존재 8.세종실록을 읽을 때 가장 중요한 점? 답: 세종의 눈높이에 맞추어 읽기 (* 그 당시 문제를 해결하는 지도자의 눈높이에서 당면한 문제가 무엇이었고, 어떤 이유로 어떤 선택을 하였는지를, '세종의 어깨 너머'로 관찰하듯이 세종실록을 읽는 게 좋음.) 9. 세종이 처음 정치를 시작하는 자세를 상징하는 것은? 답: 시인, 발정 (* 시인: 백성의 입장에 서서 그들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듣는다. 발정: 법령과 제도를 만든다.) 10. 왕위계승권자, 즉 세자 교체과정에서 태종이 한 가장 인상적인말은? 답: "훌룽한 지도자가 나오면 온 나라가 복을 받는다." |